|
한고은이 전날 눈물을 흘리고 들어온 이상엽을 위로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술에 잔뜩 취한 채 집에 들어온 정재민(이상엽 분)은 우연히 그가 자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걱정을 하게 되었다.
다음 날, 술에서 깬 재민이 부엌으로 나와 물을 마셨고, 설거지를 하고 있던 정유라(한고은 분)은 “무슨 일 있어? 울 일이 있냐고”라며 퉁명스레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재민은 내가 언제 그랬냐며 발뺌을 했고, 유라는 “그럼 안구 건조증 있어? 아무 때나 눈물이 흘러?”라며 정곡을 찔렀다. 이에 재민은 말을 더듬으며 “그런가보지 뭐”라며 건성으로 대답했다.
이에 유라는 “그럼 안과에 가봐”라고 조언한 뒤 곧 “하긴 너야 말로 아픔이 많을 거야. 나한테 말하고 싶지 않겠지만”이라며 그의 마음을 위로하려 했다.
그러나 재민은 당황하며 “아침부터 왜 그래? 내가 친한 척 하면 뭐라 하더니?”라며 어색한 듯 자리를 떴고, 혼자 남겨진 유라는 재민의 고민 때문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