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일 날씨] ‘대한’ 전국 흐리고 눈·비

뉴스1

입력 2014.01.19 23:31

수정 2014.10.30 14:19

[20일 날씨] ‘대한’ 전국 흐리고 눈·비


절기상 대한(大寒)이자 월요일인 20일은 전국이 흐리고 중부와 전라도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겠다.

전국이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영향에서 벗어나겠다.

경상남북도는 한두차례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는 오전과 밤 한때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 제주도산간, 서해5도에 2~7㎝, 중부지방(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 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동부, 경북북부, 울릉도·독도에 1~5㎝, 강원동해안과 남부지방(전북동부와 경북북부 제외)에 각각 1㎝의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오후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날 내몽골과 중국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하면서 주로 상층으로 지나가겠으나 일부가 지상으로 내려오면서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이날 낮부터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연무나 박무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기압계의 흐름과 하강기류의 강도에 따라 황사의 강도와 영향지역이 유동적이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5도로 전날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 동해중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서 오후에 1.5~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오후에는 서해먼바다를 시작으로 밤에는 서해앞바다,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도 밤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점차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다음은 20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 -6도~4도, 강수확률 최대 80%
-서해 5도 : -3도~2도, 강수확률 최대 80%
-강원영서 : -7도~3도, 강수확률 최대 90%
-강원영동 : -8도~6도, 강수확률 최대 70%
-충청북도 : -6도~5도, 강수확률 최대 80%
-충청남도 : -3도~7도, 강수확률 최대 80%
-경상북도 : -9도~8도, 강수확률 최대 80%
-경상남도 : -5도~10도, 강수확률 최대 70%
-울릉독도 : 2도~6도, 강수확률 최대 80%
-전라북도 : -4도~7도, 강수확률 최대 80%
-전라남도 : -2도~9도, 강수확률 최대 70%
-제주도 : 5도~11도, 강수확률 최대 60%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