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날씨] 서울 등 밤새 많은 눈....출근 길 비상

뉴스1

입력 2014.01.20 06:35

수정 2014.10.30 14:18

[날씨] 서울 등 밤새 많은 눈....출근 길 비상


대한인 20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 밤 사이 내린 눈으로 출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오후에는 ‘겨울 황사’와 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서울과 경기도(남서부 제외), 강원도 북서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 6시 현재 철원 4.8㎝, 서울 3.9㎝, 춘천 2,7㎝, 인천 2.0㎝, 원주 1.8㎝, 수원 1.4㎝ 등 눈이 내려 쌓였다.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에서는 오전 가끔 눈발이 날리다 낮에 소강상태에 접어들겠고 경상남북도는 한 두 차례 눈 또는 비가 오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20일 예상적설량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경북북부, 전북동부, 제주도산간, 울릉도·독도, 1~5㎝ ▲강원동해안, 남부지방(경북북부와 전북동부 제외), 서해5도 1㎝ 내외다.



눈과 함께 겨울 황사와 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은 20일 오후부터 21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황사 현상이 약하게 나타나겠고 그밖의 내륙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아 ‘약간 나쁨’ 단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박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