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베른 파울클레센터 공연장에서 펼쳐진 '코리아 판타지 공연'을 관람한 후 "언어가 다르고 또 사는 환경이 달라도 문화만큼 모든 장벽을 넘어서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또 문화만큼 세계인을 하나가 되게 만드는 것도 없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한국국립무용단의 코리아 판타지는 한국의 여러 다양한 전통 춤 중에서 대표적인 것을 모아서 보여드린 것"이라며 "각 전통 춤마다 의상도 다채롭고 춤사위도 각각 개성 있어서 오늘 이 공연을 보시면서 한국 전통무용에 대해 이해가 많이 되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제 베른에 도착했는데, 구도심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되어 있는데 전체가 왜 세계문화유산이 됐는지 정말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 아름다움에 감탄했다"며 "스위스는 한국 국민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로 꼽힌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전통적이고 예술적인 고궁이 있으면서 또 첨단 건물과 어우러져서 상히 역동성을 보이고 도시"라고 언급했다.
이어 "여러분께서도 기회가 되시면 한번 한국을 방문하셔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 그리고 또 요즘 점점 세계적으로도 많이 알려지고 인기를 얻고 있는 음식, 여러가지 멋을 한번 감상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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