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수송예산 부족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군 전세객차가 29일부터 정상 운행된다.
국방부는 2014년 군 복지정책에 따라 장병들이 이용하는 전세객차 운임비를 지난해보다 33억원 증액된 238억을 확보해 장병들의 여행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군 전세객차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경부선과 호남선에 편성해 원사 이하 군인 및 7급 이하 군무원들이 출장, 외박, 외출, 전역, 전속, 파견 등으로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이다.
국군수송사에서는 설 명절 대수송기간 중에도 장병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전세객차에 호송관을 편성하고 장병들에게 열차표 예매를 도와줄 예정이다.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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