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전자, ‘태블릿+노트북’ 장점 모은 탭북 신형 시판

뉴스1

입력 2014.01.20 11:01

수정 2014.10.30 14:14

LG전자, ‘태블릿+노트북’ 장점 모은 탭북 신형 시판


LG전자(대표 구본준)가 태블릿PC와 울트라북의 장점을 조합한 2014년형 탭북(모델명: 11T740)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의 2014년형 탭북은 11.6인치 풀HD IPS디스플레이와 4세대 코어 i5/i3, 윈도우8 운영체제(OS)를 탑재했고, 전작(Z160) 대비 3㎜ 얇아진 16.7㎜의 두께와 0.2㎏ 가벼워진 1.05㎏의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외부에서의 장시간 사용을 감안해 최대 8시간30분간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채택했다. 한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태국까지 가는 비행기에서 6시간동안 연속으로 동영상 시청을 할 수 있는 것.

2014년형 탭북은 인터넷을 하거나 문서를 작성할 때 눈이 편하도록 블루라이트 파장을 감소시키는 ‘리더(Reader)모드’가 적용돼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고 키보드를 빼는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화면이 켜지는 ‘슬라이딩 온’ 기능이 더해졌다.



LG전자의 탭북은 평소 터치화면을 활용해 태블릿PC처럼 사용하다가 문서작성시 측면 ‘오토슬라이딩’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비스듬히 올라가며 키보드가 나오면서 노트북과 같이 타이핑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14년형 탭북에 적용된 풀HD IPS 패널은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색 정확도가 높은 게 최대 장점이다.

주변기기와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USB, HDMI 포트를 갖춰 별도의 연결장치(젠더)가 필요없으며, 마이크로SD카드 슬롯으로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출고가는 코어 i5 제품 163만원, Core i3 제품 143만원이다.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었던 탭북이, 2014년에는 편의성에 성능까지 높혀 컨버터블 PC시장을 대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