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승오토모티브, 국내 최초 자동차 튜닝 금융프로그램 출시

김병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20 14:35

수정 2014.10.30 14:09

아승오토모티브그룹은 오는 21일 우리파이낸셜과 제휴를 맺고 국내 최초 자동차 튜닝 금융프로그램 '369 튜닝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369 튜닝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평소 하고 싶었던 아승의 자동차 튜닝서비스를 목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할부 금융 상품이다. 고객은 12개월에서 36개월까지 장기 분납이 가능하다. 할부 이자는 년 3~9%로 책정됐다.


369 튜닝 프로그램은 현재 아승 서울 본점과 부산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개설 예정인 아승 전국 지점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추가 문의는 아승 고객센터(02-554-8296)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승오토모티브는 압트, 브라부스, 테크아트, AC 슈니처 등 세계적인 튜닝브랜드사와 독점 판권 계약을 통해 파워킷, 에어로다이나믹 바디킷, 배기 등 퍼포먼스 튜닝과 드레스업 튜닝을 제공하고 있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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