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중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 내달 9일

뉴스1

입력 2014.01.20 17:07

수정 2014.10.30 13:37

한·중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 내달 9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배승수)는 2월 9일 국제규모의 어린이 미디어 행사로 ‘한·중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한·중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은 한국과 중국의 다음세대들이 미디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이해하면서 우정을 쌓는 행사로 진행된다.

중국측 청소년 총 25명이 참여해 한국 청소년들과 함께 각자의 문화를 알리고 서로의 꿈과 미래를 미디어 제작 체험과 실습을 통해 교류한다.

프로그램은 ‘미디어체험’을 비롯해 광주의 음식·마을·축제·명물·비엔날레·무등산을 주제로 한 ‘포토스토리 만들기’, 광주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미디어골든벨’ , ‘소형 스튜디오 제작 실습’등을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센터를 방문한 중국지역 방송국 어린이기자단이 232명에 이르는 등 중국 방송국 및 관광업계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기획됐다.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등의 지역 기관과 협력, 새로운 참여형 미디어교육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한류라는 창조적인 사업콘텐츠를 발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센터는 앞으로 중국 어린이기자단 미디어교육 및 체험 등을 중심으로 한 중국 대상 미디어교육관광 설명회와 미디어교육 관광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 높아지는 중국측 교육 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다.


배승수 센터장은 “지난해 우리 센터를 방문한 중국 방송국과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미디어제작 관련 각종 인프라를 센터가 무료로 제공하는 것에 놀랐다”며 “앞으로 센터가 아시아권 미디어교육의 모델로서 국제적인 위상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24일까지 페스티벌에 참여할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으로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62) 650-0337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