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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합창단 신년음악회 25일 개최

뉴스1

입력 2014.01.20 17:59

수정 2014.10.30 13:31

울산시립합창단 신년음악회 25일 개최


울산시립합창단은 25일 오후 4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4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구천 예술감독 겸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연주는 합창단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라고 여겨지는 무반주 혼성합창으로 꾸며진다.

무대는 조두남의 곡 ‘선구자’와 이은상의 시에 김동진이 곡을 붙인 ‘가고파’ 등 한국가곡으로 출발한다.

이어 여성합창으로 ‘이별이 아니었으면 영영 몰랐으리’와 ‘시편 95: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자’를, 남성합창으로 고시조 ‘월정명’과 ‘염원’을 관객에게 들려준다.

특별출연 무대로는 2008년 ‘나비부인’으로 에미상을 받은 바리톤 염경묵 교수(울산대)가 로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이발사’ 등을 선보인다.



국립합창단을 거쳐 현재 솔리스트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이미성은 푸치니 오페라 ‘제비’ 중 ‘도레타의 아름다운 꿈’과 이흥렬 곡 ‘꽃구름 속에’를 열창한다.

피날레는 다양한 자연의 소리를 표현한 합창곡 박지훈 ‘봄날’과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곡으로 엿장수 가위질 소리와 메밀묵장수의 종소리 등이 어우러지는 이건영의 ‘메밀묵 사려’로 장식한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며 회관회원의 경우 30%, 단체 20%, 수능생 50% 할인혜택을 준다.

예매 및 문의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ucac.or.kr), 전화 (052)275-9623~8.

(울산=뉴스1) 변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