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영· 프 “이란, 제네바2참석하려면 과도정부안 지지표명해야”

뉴스1

입력 2014.01.20 18:16

수정 2014.10.30 13:29

영국과 프랑스는 20일(현지시간) 이란이 시리아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평화회담 일명 제네바2에 공식 초대받은것과 관련해 전제조건으로 이란에 1차 회담 결론인 시리아 과도정부 설립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라고 촉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영국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란에 이번주 개최되는 제네바2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리아 과도정부 설립안을 지지해야한다고 잘라 말했다.

성명은 “이란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초대를 받은것과 관련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며 2012년 6월 1차 제네바 회담에서 합의된 과도정부 구성안에 대한 지지를 공식 표명하라고 요구했다.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도 이날 성명을 내고 ”제네바2에 참가하는 것은 시리아 과도정부 설립안에 대한 명쾌한 수
용의 의미“라며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 국가는 참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은 전날 이란을 비롯해 한국 등 9개국을 제네바2에 추가로 초대했다.



이란은 지난 6일 유엔이 발표한 첫 번째 회담 초대국 30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었다.


반 총장은 ”이란의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과 만나 심도있는 논의끝에 이번 협상의 목표가 전적인 행정권을 가진 과도통치기구라는데 상호 동의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