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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하지원, 벼랑서 떨어진 아이 죽음에 ‘오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20 23:11

수정 2014.10.30 13:21



하지원이 아이와 함께 벼랑에서 떨어졌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염병수(정웅인 분)의 추격을 받던 중, 기승냥(하지원 분)은 동굴에서 홀로 아이를 낳았다.

아이의 발등에는 별 모양처럼 세 개의 점이 있었고, 그녀는 아이를 향해 ‘별’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기뻐했다. 하지만 곧 근처까지 염병수가 쫒아왔고, 승냥은 아이를 데리고 달리기 시작했다.

이어 벼랑 끝에서 염병수와 마주치게 된 승냥은 옆에 있던 나뭇가지로 최후의 저항을 했다.

그러다 염병수의 부하가 보자기에 싼 아이를 잡고 벼랑 끝에 섰고, 승냥은 아이를 놓지 않으려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염병수는 그런 그녀의 심장에 화살을 쏘아 벼랑 끝으로 떨어지게 했고, 승냥 역시 손 써볼 틈도 없이 벼랑에 떨어지게 되었다.

이를 본 막생(송경철 분)은 승냥이 떨어진 벼랑을 보다 그녀가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음을 보고 재빨리 구해내었고, 승냥은 눈을 뜨게 되었다.
노상궁(이응경 분)이 준 청동 거울 때문에 승냥이 화살을 맞고도 살아 났던 것.

이후 정신을 차린 승냥은 아이가 떨어진 벼랑으로 가 보자기를 찾았지만 아이의 시신조차 없었고, 승냥은 믿지 못하며 “내 아이가 살아있다”라며 찾아보았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자 오열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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