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이 “몸매비결이 바로 성형”이라고 밝혔다.
1월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사는여자’에는 임지현이 출연했다. 현재 나이가 50대 임에도 임지현은 20대의 몸매를 갖춰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중간 방송에서 임지현은 수영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에스라인이 살아있는 몸매에 출연자들은 깜짝 놀랐다.
MC 김구라는 “의학적인 도움이 받은거냐”고 묻자, 임지연은 당당하게 “받았다”고 대답했다.
임지연은 “요즘 도움을 안받은 사람은 없다. 사실 36으로 하고 싶었는데 안됐다”고 솔직하게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임지연의 솔직한 고백에 누리꾼들은 “임지현 몸매 비결이 성형이라니 그래도 대단하다” “임지현 몸매비결이 성형이라니 정말 돈이 있어야 하는구나” “임지현이 성형으로 몸매를 유지하지만, 노력이 없으면 안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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