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업시간 연장은 고객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원활한 업무처리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조치며 오후 6시부터는 카드관련 업무만 가능하다. 국민은행은 서울 여의도 본점 4층 강당에 종합상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업점 고객 응대를 위해 본부부서 인력 1000여명을 파견해 지원하는 등 총력 대응체제로 전환했다. 거점점포는 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yes@fnnews.com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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