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핫팬츠 S라인 화보…“섹시한 게 더 쉽다”

‘모델돌’ 나인뮤지스 경리가 S라인 몸매의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최근 진행한 경리의 화보 및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화보 속 경리는 몸에 달라붙는 검은색 니트에 흰색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S라인 옆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경리는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섹시한 의상에 대해 “처음에는 기겁했다. 야한 옷을 못 입어 다른 옷으로 바꿔 입곤 했는데 처음이 어렵지 입어보니까 어려운 게 아니더라”며 “이제는 섹시한 게 더 쉽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경리의 화보에 누리꾼들은 “역시 나인뮤지스 에이스 경리”, “몸매 대박이다. 완전 부러워”, “포토샵 좀 한 거 티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ICE_Gang)에 “공개 안 된 사진 한 장 더 있는데 궁금하죠?”라는 글과 함께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촬영한 화보 한 장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