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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루니 주급 30만 파운드? MLB·NBA서도 2위급

뉴스1

입력 2014.01.27 14:48

수정 2014.10.30 02:52

[해외축구]루니 주급 30만 파운드? MLB·NBA서도 2위급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를 시작으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웨인 루니가 주급 30만 파운드(약 5억3,757만 원), 계약기간 5년에 재계약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루니의 계약은 2015년 6월 30일 종료 예정이며 주급은 25만 파운드(약 4억4,690만 원)다.

주급 30만 파운드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1,560만 파운드(약 279억5,364만 원)로 미화로는 2,573만5000여 달러다.

2013/1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연봉 1위는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로 3,045만3,805 달러(330억7,892만 여 원)이며 2위 디르크 노비츠키(댈러스 매버릭스)가 2,272만1,381 달러(246억7,996만원)이다.

미국프로야구(MLB)는 아직 FA 시장이 끝나지 않았지만, 현재 계약 중인 선수들의 2014년 지급 예정 연봉을 보면, 잭 그레인키(LA 다저스)가 2,600만 달러(282억4,120만 원)로 가장 많고, 라이언 하워드와 클리프 리(이상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500만 달러(271억5,500만 원)로 뒤를 잇는다.



거액 계약의 상징이 된 클레이턴 커쇼(LA 다저스)의 새 계약은 2014년이 아닌 2015년 3,000만 달러(325억8,600만 원)로 시작한다.

따라서 루니가 주급 30만 파운드로 재계약한다면 NBA의 2013/14시즌과 MLB의 2014시즌 기준으로도 연봉 2위가 된다.


그러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작년 재계약 조건으로 알려진 연봉 2,100만 유로(312억 2,721만 원)는 루니도 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강대호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