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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로, 두꺼운 허벅지+다리털 고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27 23:34

수정 2014.10.30 02:34

‘안녕하세요’ 바로, 두꺼운 허벅지+다리털 고민

그룹 비원에이포(B1A4) 바로가 자신의 고민으로 두꺼운 허벅지와 다리털을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비원에이포 바로, 진영, 달샤벳 수빈, 우희 등이 출연해 고민 사연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로는 “제가 축구를 많이 해서 허벅지가 두껍다”며 “아버지를 닮아 다리에 털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바로의 다리털을 본 뒤 “남자답고 털이 많은 게 고민이냐. 그 정도는 다 있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하철에서도 노래하고 춤추는 흥 많은 엄마가 고민인 여성이 등장했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