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이 기간 동안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시.군, 국유림관리소별로 초동진화를 전담할 193개의 기계화 진화대를 운영키로 했다. 산불위험이 가장 큰 3월 1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산불상황을 24시간 감시하고 초기 대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만3000여명의 산불감시.진화인력에 산불신고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단말기 1만4000대와 밀착형 감시 카메라 39대가 지급된다.
김현수 산림보호국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면서 "작은 불씨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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