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관능의 법칙’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섹시미로 뭉쳤다

뉴스1

입력 2014.01.28 19:11

수정 2014.10.30 01:57

[화보] ‘관능의 법칙’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섹시미로 뭉쳤다


[화보] ‘관능의 법칙’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섹시미로 뭉쳤다


[화보] ‘관능의 법칙’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섹시미로 뭉쳤다


[화보] ‘관능의 법칙’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섹시미로 뭉쳤다


[화보] ‘관능의 법칙’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섹시미로 뭉쳤다


영화 ‘관능의 법칙’의 여주인공인 엄정화-문소리-조민수의 솔직한 입담이 영화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 언론시사회에는 권칠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참석했다.

이날 엄정화는 “섹시미, 관능미 같은 건 나이가 들어도 사그라지는 게 아니다”며 “시간이나 나이 때문에 본능·관능·섹시 등을 포기하거나 없앨 이유는 없다. 그것은 마치 법칙처럼 항상 가져가야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문소리는 ”(노출신에 대해)부담감이 많았다.

예전에도 찍어봤는데 여배우로서 살다 보면 그 부담이 10년이 지나도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아직도 한국 사회가 그걸 부담스럽게 느끼게 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조민수는 “오늘 영화를 보고 느낀 것은 본능인 것 같다. 인간이 살면서 다 가질 수 있는 감정이라든지 각자의 가슴 안에 있는 본능이 관능의 법칙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본능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털어놨다.


관능의 법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능의 법칙, 문소리 대박이다”“관능의 법칙 문소리 존경스럽다”“관능의 법칙 재밌을것 같다”“관능의 법칙, 대박”“관능의 법칙, 축하해요”“관능의 법칙, 야할거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