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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달의 여신 다이애나-대장군 트린다미어, 설맞이 스킨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29 15:05

수정 2014.10.30 01:35



‘롤’이 설을 맞이해 달의 여신 다이애나,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등 신종 스킨을 출시했다.

29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을 배급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갑오년 말띠 해를 맞아 2월 12일까지 ‘설맞이 축제’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롤’은 출시 전부터 ‘롤’ 유저들에게 큰 기대를 받았던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등 3종의 신규 챔피언 스킨, 신규 와드 스킨 2종, 설맞이 축제 특별 세트 3종 그리고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자동 지급되는 소환사 아이콘 4종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또한 달의 여신 다이애나는 지속적으로 판매하지만 화룡검 리븐과 대장군 트린다미어는 설맞이 축제 기간에만 일시적으로 한정 판매된다.

이에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이번 설맞이 축제에는 플레이어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위대한 선택’ 이벤트도 진행되는 만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2013년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발전하는 롤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대한 선택’은 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플레이어들은 진리의 길, 자유의 길, 무력의 길 총 3가지 전사의 길 가운데 하나를 골라 투표가능하고 투표는 내달 12일 투표가 마감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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