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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김동준, 분노의 중거리 슛 성공해 ‘노지훈 허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30 18:56

수정 2014.10.30 01:17



거미손 노지훈이 김동준의 슛을 막지 못하고 허탈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 대회’ 1부에서 풋살 경기를 진행하는 B팀의 비스트 양요섭, 윤두준, 이기광, 노지훈, B.A.P 의 방용국, 비투비의 서은광 이민혁, 씨클라운의 레이와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과 김태헌, 소년 공화국의 원준, 수웅, 빅스의 라비, MLB의 오직, 강남, 에이젝스의 효준, 케이헌터가 치혈한 접전을 펼쳤다.

이날 비스트의 윤두준과 이기광이 빠져있는 사이. C팀의 김동준은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선수들을 다독였다.

또한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MC들은 “동준이 올라오고 다른 선수랑 수비 자리를 바꿨음 좋겠다”라며 그의 플레이에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부었다.


이 때 김동준은 강한 중거리 슛을 쏘았고, 레이의 다리 사이로 공이 지나가며 강하게 골문을 흔들어 놓는 괴력을 발휘했다.

그러자 거미손이라 불리는 노지훈은 허탈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C팀은 그의 괴력에 환호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 결과는 2:3으로B팀이 승리하게 되 결승에 진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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