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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사남일녀’서 윤계상 간접언급에 미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1 07:47

수정 2014.10.30 01:05

이하늬, ‘사남일녀’서 윤계상 간접언급에 미소

이하늬 윤계상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 언급에 미소를 드러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경남 남해군 미조리에 사는 부부와 두 번째로 가족을 이뤄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부모님을 맞이한 사남일녀는 덕담을 듣던 중 김구라는 이하늬에게 시집을 갔는지 묻는 새 부모님들의 질문에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며 간접적으로 윤계상을 언급했다.

이에 부모님은 “그런 사람 있음 엄마 아빠를 보러 데리고 와야지”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그쪽 소속사가 있어서”라고 답했다.


이하늬 윤계상 간접언급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윤계상, 같이 나오면 좋겠다”, “이하늬 윤계상 언급에 수줍어하는 모습 귀엽다”, “이하늬 윤계상, 얘기 받아치는 김구라 재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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