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제주항공 괌 노선에서도 기내식 판매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1 10:21

수정 2014.10.30 01:03

애경그룹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이 기내식 판매를 국제선 전체로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인천∼괌 노선에서도 기내식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국제선 전 노선에서 기내식을 판매하게 됐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일본과 태국, 필리핀, 홍콩, 중국 등의 노선에서 즉석식품을 유상으로 팔기 시작한 바 있다

물을 부어 익혀 먹는 즉석 비빔밥을 5000원에 판매하고 있고 컵라면은 2000원, 콜라 2000원, 맥주 4000원, 주스 1000원 등이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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