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여러가지 스케줄하러 필리핀에 왔어요. 잘 지내고 있죠? 다들 꼭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고마워요 필리핀 카밀리아(n thanks for your warm welcoming, Philippines Kamilia)”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침대에 엎드려 살짝 미소짓고 있는 모습으로, 특유의 동안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한승연은 지난 1월31일 새해인사를 전하긴 했지만 사진과 함께 근황을 공개한 것은 약 한달 만으로, 더욱 팬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한편 카라는 니콜에 이어 4월 강지영도 계약이 만료되며, 이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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