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류현진 LA 다저스 팬페스티벌 참석…다저스 중심선수 입증

LA다저스의 류현진이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제시 오웬스 공원에서 열린 LA다저스 팬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류현진은 이번 행사에 야시엘 푸이그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과 푸이그는 지난 시즌 나란히 신인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다저스 구단 내에서 최고 인기를 달리는 선수로 꼽혔다. 그리고 새 시즌을 앞두고 팬들에게 먼저 인사를 하는 자리에 나오게 된 것이다.

류현진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야구 꿈나무들과 캐치볼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저스 팬페스티벌에는 맷 매길 등 미모의 선수 부인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야시엘 푸이그, 칼 크로포드, 브라이언 윌슨 등 류현진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가한 LA 다저스 선수들은 지역 사회 공헌 행사(피칭 인 더 커뮤니티)에 참가했다.

LA 다저스 선수들은 11년째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LA 지역 내 교육 시설들을 방문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로스앤젤레스(미국)=뉴스1) 이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