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서 주택 화재…1명 중태

뉴스1

입력 2014.02.02 09:55

수정 2014.10.30 00:54

부산서 주택 화재…1명 중태


2일 오전 2시53분께 부산 동래구 복산동의 단독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방안에서 자고 있던 이모(24)씨가 유독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불은 주택 안방을 거의 태워 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부산=뉴스1) 박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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