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2시53분께 부산 동래구 복산동의 단독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방안에서 자고 있던 이모(24)씨가 유독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불은 주택 안방을 거의 태워 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부산=뉴스1) 박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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