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삼총사’, 꿋꿋히 순위 지키며 ‘조용한 흥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2 10:28

수정 2014.10.30 00:53

‘조선미녀삼총사’, 꿋꿋히 순위 지키며 ‘조용한 흥행’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가 박스오피스 순위를 지키며 조용히 흥행을 유지하고 있다.

2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일일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조선미녀삼총사’는 지난 1일 하루 전국 380개 상영관에서 9만 93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3만 311명이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전일에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순위유지는 명절이라는 시기적 특수성과 함께 코미디 장르가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관객수 65만 2619명을 기록한 ‘수상한 그녀’가 차지했으며 2위는 ‘겨울왕국’으로 62만 89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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