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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고난도 스턴트 치어리딩 기술 완벽 소화 ‘깜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2 10:43

수정 2014.10.30 00:53



‘스타킹’ 전효성이 놀라운 스턴트 치어리딩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2014 스타킹 키워주세요’ 왕중왕전에서 스턴트 치어리딩 임팩트 팀의 무대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공중에서 한 발 들기, 플라잉, 바스켓 토스, 3단 하이스플릿, 돌면서 낙하, 3단 투투원 피라미드 등 각종 고난이도 기술을 실수 없이 소화해냈다.

모든 무대를 끝낸 전효성은 “처음에는 포기하고 싶어서 찡찡댔는데 막상 하고 나니 성취감이 있다. 내가 해냈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같다.
임팩트 멤버 같았다.
전혀 어색하지 않고 하나가 된 느낌이었다"며 "미국 대회에 같이 나가도 될 것 같다. 정말 멋있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서 이하늘 양은 드니성호와의 협연 결과 1승을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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