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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필리핀 근황 공개…“새해 복 많이 받아요”

뉴스1

입력 2014.02.02 11:06

수정 2014.10.30 00:53

한승연, 필리핀 근황 공개…“새해 복 많이 받아요”


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필리핀에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한승연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fateflysy)에 “오늘 여러 가지 스케줄을 소화하러 필리핀에 왔어요. 잘 지내고 있죠? 다들 꼭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승연은 침대에 엎드려 귀여운 동안외모를 뽐냈다.

한승연의 필리핀 근황에 누리꾼들은 “지금이 셀카찍을 때니?”, “옛날의 카라가 그립다”, “한승연은 여전히 귀엽네”, “한승연 진짜 동안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카라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지난달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니콜에 이어 강지영도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밝혔음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탈퇴 선언으로 카라에는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 3명만 남게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지영이 떠나는 4월 이후 남은 3명을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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