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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 공개 초빙

뉴스1

입력 2014.02.02 13:23

수정 2014.10.30 00:50

인천시 산하 출연기관인 인천국제교류재단은 대표이사를 공개 초빙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이사 임기는 3년이며 보수는 임용 대상자의 능력 및 경력, 타 출연기관장 연봉 수준을 고려해 재단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지역 및 연령 제한이 없으며 행정과 경영마인드를 갖추고 국제교류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면 된다.


재단은 최근 대표이사 초빙을 위해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일정·자격·평가기준 등을 마련한 상태다.

후보추천위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임용 후보자를 결정하고 오는 3월 초 임용할 예정이다.


원서는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3~14일까지 재단 사무실(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585, 203호)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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