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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사주, “여복-재복 타고나...올해 출산운 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2 20:11

수정 2014.10.30 00:42



‘런닝맨’ 유재석의 올해 사주가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2014년을 맞이해 멤버들이 신년운세와 전체 사주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관의 기운 강해 타인을 제고하고 이끌어나가는 성품이 있다. 그런 부분이 사주에 나타나. 흘러간 운을 보면 34~40세 지난 7년간이 큰 명예와 명성을 얻을 수 있는 시기"라는 사주가 나왔다.

이어 "여복과 재복을 한 몸에 타고났다.

이런 사주는 평생 재운은 길할 것이다.
말년운도 좋아 사업을 하든 뭘하든 큰 실패는 없을 거다. 다만 45세까지는 남하고 동업은 피하라"고 마무리 지었다.


이에 유재석은 지석진을 가리키며 "저 형이 자꾸 뭘 같이 하자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출산운이 있다는 말에 “힘 닿는 데까지 낳겠다”고 대답하기도.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역술가는 엄정화에게 결혼운이 없다고 말해 엄정화가 발끈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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