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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등 노출에 김재욱-송준근 “왔다감” 메시지 적어 ‘폭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2 22:02

수정 2014.10.30 00:42



허민이 등을 노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개크 콘서트’에서는 ‘댄수다’의 코너에 등장한 허민이 등을 노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허민은 김재욱과 송준근에게 “데이트는 못 할 것 같다. 온 몸이 뭉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민은 “등에 파스 좀 붙여달라”라고 말했고 송준근은 “왜 등에 파스를 붙이냐”라며 질문하자 허민은 “파스를 붙이면 시원하니까”라며 반전 뒤태를 공개했다.

이에 김재욱과 송준근은 허민의 뒤태에 눈을 떼지 못하다가 허민의 등에 “왔다감”이라고 메시지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민 등노출 섹시하다”, “김재욱-송준근 메시지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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