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병역의무 자진이행 풍토를 조성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질병을 치료하고 스스로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체험수기를 4월30일까지 공모한다.
체험수기는 자원병역이행자의 병역이행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공유하고 병영생활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체험담을 소개하면 된다.
병무청은 체험수기 공모기간이 끝나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을 비롯한 수상자에게는 병무청장 상장과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이 체험수기는 책자로 발행되며 책자에 수록되는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질병치료 후 병역의무 자진이행에 대한 체험수기 응모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원고모집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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