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딸 정승빈이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 정호영 부부의 이란성 쌍둥이인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엄마 이영애를 닮아 큰 눈망울에 하얀 피부를 가진 정승빈의 깜찍한 외모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정승빈은 엄마 이영애에게 애교를 부리며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영애 딸 진짜 너무 귀엽다”, “아기한테서 저런 분위기가 느껴지다니”, “이영애 가족 너무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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