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마이밈은 심사결과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성결, 김민범과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랑 등 3명을 선정했다.
공모는 나이와 학력, 경력에 제한없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접수를 받은 결과 총 20팀의 접수했다.
예비 신진작가 3명은 10일부터 광주 대표 커피브랜드 커피볶는집의 후원아래 크라우드 펀딩 마이밈을 통해 전시 관련 창작비용 펀딩이 시작된다. 펀딩을 통해 3월 광주 동구에 위치한 갤러리 스페이스영에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크라우드 펀딩은 사회적 펀딩의 한 방법으로 다수 대중이 인터넷 등을 통해 자금이 필요한 사람에게 소액의 자금을 모아 공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갤러리 스페이스영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광주·전남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비 신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070)8285-317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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