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동 임하면 폐사 조류, AI 음성 판명

뉴스1

입력 2014.02.03 13:13

수정 2014.10.30 00:28

경북 안동시는 3일 안동시 상아동에서 죽은채 발견된 청둥오리 1마리를 간이검사한 결과 AI 음성으로 판명났다고 밝혔다.

폐사한 야생철새는 지난 2일 오후 9시20분께 상아동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 진입로 부근에서 발견됐다.


지난 22일과 26일 안동시 북후면과 임하면에서 폐사한 흰뺨검둥오리 2마리도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밝혀져 안동지역에서는 아직까지 AI에 감염된 조류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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