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데상트 골프웨어시장 진출,내년시즌 한·일 동시 론칭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3 17:22

수정 2014.10.30 00:16

데상트코리아주식회사(대표이사 김훈도)가 '데상트 골프'를 2015년 S/S에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1935년 론칭한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인 데상트는 그동안 스키, 야구, 사이클 분야에 주력해 히트나비, 트랜스퍼, 터프 시리즈 등 자체 개발한 차별화된 소재와 축적된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스포츠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한 인기에 편승해 2009년 국내 론칭 이후 백화점 및 대리점 등 전국적으로 180여개 매장을 갖고 있다.


데상트 골프는 이러한 데상트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최고의 퀄리티와 테크놀러지를 갖춘 프리미엄 애슬레틱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상트 골프는 먼싱웨어와 르꼬끄 골프로 한국 골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데상트 코리아만의 노하우로 기존의 골프웨어와 차별화된, 혁신적인 디자인과 상품력으로 골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데상트 골프는 2015년 일본과 동시 론칭을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 진출할 예정이다.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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