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3일 오후 드림 케이팝 필리피노 챔피언(Dream Kpop Fillipino Champion)참석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Dream Kpop Fillipino Champion’은 필리핀 최대의 공연인프라 회사인 스마트 아레네따 콜로세움(Smart Araneta colliseum)과 한국의 ㈜제이유엔터테인먼트, MBC뮤직, MBC플러스미디어가 공동주최한다. 우승자의 경우, 한국의 톱클래스 기획사에서의 트레이닝과 필리핀 현지 기획사와의 합작을 통해 필리핀에서 데뷔한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이미 지난해 12월 온라인 예선을 거쳐 지난 18, 25일 오프라인 예선을 진행, 정예의 후보자들만 남겨놓은 상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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