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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다람쥐 포착…‘일반 다람쥐 몸집 10배’

뉴스1

입력 2014.02.03 20:25

수정 2014.10.30 00:13

희귀 다람쥐 포착…‘일반 다람쥐 몸집 10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희귀 다람쥐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전설의 괴수’라는 제목의 이 게시물에는 다람쥐 한 마리가 울타리를 따라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사진이 여러 장 첨부됐다.

이 다람쥐는 털이 적은 데다가 등이 굽어 있고 가늘고 긴 꼬리를 가졌다. 언뜻 보기에도 평범한 다람쥐와는 다르다.


미국 뉴저지의 한 주택가 담장에서 찍힌 이 다람쥐의 정체는 여우 다람쥐(fox squirrel)임이 밝혀졌다. 몸집이 일반 다람쥐의 10배에 이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희귀 다람쥐 포착, 정말 다람쥐 맞아?”, “희귀 다람쥐 포착, 너무 징그러워”, “희귀 다람쥐 포착, 게임 캐릭터 같다”, “희귀 다람쥐 포착, 나름 귀여운데?” 등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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