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4일 날씨] 서울 -10도까지 ‘뚝’ 한파 기승

뉴스1

입력 2014.02.03 21:26

수정 2014.10.30 00:13

[4일 날씨] 서울 -10도까지 ‘뚝’ 한파 기승


화요일인 4일은 서울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다.

전남서해안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로 오늘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남해앞바다 제외)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전해상(남부먼바다 제외)과 남해동부 먼바다에서는 오후에 1~2.5m로 점차 낮아지겠다.

남해 앞바다는 1~3m로 일겠다.


동해안에는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은 4일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14도~-4도, 강수확률 최대 0%
-서해 5도: -14도~-2도, 강수확률 최대 0%
-강원영서: -14도~-2도 강수확률 최대 0%
-강원영동: -16도~-1도, 강수확률 최대 20%
-충청북도: -14도~-3도, 강수확률 최대 0%
-충청남도: -13도~-3도, 강수확률 최대 0%
-경상북도: -13도~2도, 강수확률 최대 10%
-경상남도: -10도~3도, 강수확률 최대 0%
-울릉독도: -5도~-2도, 강수확률 최대 90%
-전라북도: -13도~-2도, 강수확률 최대 20%
-전라남도: -7도~2도, 강수확률 최대 20%
-제주도: -1도~4도, 강수확률 최대 30%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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