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CGV 신촌아트레온점에서 진행된 영화 '굿모닝 맨하탄' GV 시사회에 참석해 관객과의 만남을 갖고 있다.
이날 김영철은 영화 '굿모닝 맨하탄'에 대한 이야기부터 실용적인 영어공부 '원 포인트 팁' 등 즐거운 토크도 나눴다.
한편 '굿모닝 맨하탄'은 완벽한 몸매, 빼어난 얼굴, 훌륭한 요리 솜씨로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영어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인 '샤시'의 영어 완전 정복 스토리를 담은 인도영화로 오는 6일 개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moduya7422@starnnews.com황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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