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일 인도네시아 JC는 4,386에 마감했다.
대외 불확실성으로 약세 출발한 증시는 CPI, PMI 등 지표들이 예상을 상회하며 낙폭을 줄여나갔다. 루피아/달러 환율이 최근 10년간 최고치를 기록하며 통화가치 약세 우려가 증가해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됐다. 외국인들의 순매도세가 지속된 가운데 시멘트, 통신, 에너지, 경기소비재, 은행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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