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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서진씨’, 이영애 판박이 ‘짐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4 08:36

수정 2014.10.30 00:09



‘친절한 서진씨’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3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어제 그가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이영애 주연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패러디한 것으로 포스터 속 이서진은 가방을 들고 걷는 모습이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를 연상케 한다.


특히 이러한 이서진 위에는 ‘짐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친절한 서진씨 완전 센스 돋네”, “친절한 서진씨 이영애랑 똑같다”, “친절한 서진씨의 활약 기대된다”, “이승기보다는 이서진이 안정적이긴 하지”, “이서진 이번에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 팀은 지난 1일 스페인으로 출국했으며, 오는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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