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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美 ISM 제조업 부진, 상반기 경기 불확실성 확대요인”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4 08:42

수정 2014.10.30 00:09

교보증권은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 부진과 관련, "상반기 경기 불확실성을 확대시킬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임동민 이코노미스트는 4일 "연말특수 효과 소멸 이후 상반기 경제활동이 정체되는 패턴이 올해도 역시 반복될 수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1월 미국 ISM 제조업 지수는 51.3%로 하락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아 금융위기를 극복한 이후 가장 저조한 수준이었다. 분기점에 근접할 만큼 부진한 결과라는 평가다.


임 이코노미스트는 "특히 신흥시장 부진에 따른 대외환경이 더욱 악화돼 대내외 수주공백이 있을 수 있다"며 "신규수주가 회복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체감경기 하락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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