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9.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따뜻한 말 한마디’ 16회가 기록한 10.5%에서 0.6%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민수(박서준 분)가 나은영(한그루 분)에게 나은진(한혜진 분)의 뺑소니 사고의 범인이 자신임을 밝히고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와 KBS2 ‘총리와 나’는 각각 23.9%,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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