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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이영애의 만찬’ 속 일상패션 화제 ‘모태단아의 위엄’



이영애 일상 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2부작 설 특집 프로그램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톱스타 이영애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해 관심은 모은 가운데 이영애가 그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영애는 방송 첫 장면에서부터 심플한 티셔츠, 반바지로 수수한 차림을 선보이며 톱스타가 아닌 평범한 쌍둥이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평범한 주부 그 자체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또한 이영애는 한식 만찬 준비를 위해 방문한 전통시장과 양조장 나들이에서는 편안한 캐주얼 룩에 가방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영애의 일상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아함은 이영애를 위해 존재하는 단어인 듯”, “이영애 일상 모습 소탈하고 친근했다”, “이영애 수수한 모습도 매력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9일 방송되는 ‘이영애의 만찬’ 2부에서는 한국식 문화의 뿌리를 찾고 한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몽골 방문기, 이태리 피렌체 만찬 이야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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