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는 조리 성능과 사용 편의성은 향상시키고, 콤펙트한 크기로 주방의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업소용 스팀컨벡션오븐 보급형 4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팀컨벡션오븐 보급형(RCO-060CE 外)은 양방향 대류팬 모터 채용으로 조리 편차를 최소화하고, 조리 시간을 단축시켜 빠르고 완성도 높은 요리를 할 수 있다. 67㎜의 넓은 선반 간격으로 대류 순환이 원활하여 음식을 골고루 익힐 수 있다다.
트윈 핸들을 이용해 오븐 도어를 최소한의 힘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오븐 습도를 1% 단위로 미세하고 일정하게 조절할 수 있다. 트롤리 어태치먼트를 부착하여 트롤리 없이 예열할 수 있어, 사용이 쉽고 편리하다.
RCO-060CE 모델 기준으로 기존 제품 대비 설치면적은 22%, 중량은 35%를 줄여서 주방의 좁은 문에도 쉽게 들어갈 수 있어 설치 및 이동이 매우 간단하다. 주로 사용하는 10가지 요리는 단골요리로 저장하여 스팀, 콤비, 컨벡션 모드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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