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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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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돈 훔친 동두천 주한미군 자녀들
뉴스1
입력 2014.02.04 11:39
수정 2014.10.3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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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음식점에서 돈을 훔쳐 달아난 미국인 A(15)군 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3일 오후 6시20분쯤 동두천시 지행동의 한 가게에서 현금 3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주한미군의 자녀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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