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CES에서 2인승 패션 스포츠카 아우디 TT의 차세대 모델에 장착될 예정인 계기반을 공개했다.
이 계기반은 아우디의 그릴을 형상화 한 듯 한 윤곽에 전체를 LCD 디스플레이화 한 것이 특징이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화면이 없는 대신, 경우에 따라 계기반이 전부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채워지고 속도계와 엔진회전(RPM) 계기 등은 작게 축소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hy.kim@motorgraph.com 김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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