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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 임기영 전 대우증권 사장 상임고문으로 영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4 14:10
수정 2014.10.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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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 한라그룹 상임고문.
한라그룹은 임기영 전 대우증권 사장을 그룹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임 고문은 대우증권과 IBK증권 사장을 역임한 것을 비롯해 살로먼 브라더스와 도이치방크 등 국내외 증권업계에 오랜 경험을 갖춘 증권·금융통이다.
한라그룹 측은 "그룹내 금융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임 고문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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