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제1회 영월아카데미’가 6일 오후 4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거북선 농업’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주재 하에 농업의 독창적 가치 및 농업문제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듣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월아카데미 강좌는 매월 둘째 또는 넷째 주 목요일에 실시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정운천 전 장관은 2006~2008년 한국농업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하고 현재 국무총리직속 새만금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영월=뉴스1) 하중천 기자